학교명 : 구미왕산초등학교

학   반 : 2학년 6반

이   름 : 이호준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보다 힘들어도 괜찮으니까 배타고 독도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

두 아들이 원하고 우리 가족 모두가 꼭 가보고 싶었던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어요

배를 오래 타고 배멀미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지만 감사하게도 여행 첫날 독도를 입도할 수 있게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여객선에서 내려서 독도에 발을 내딛는 순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두근거림과 설렘!! 

우리땅이지만 쉽게 갈수 없는 땅 독도이기에... 독도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순간 순간이 너무 소중했어요

아이들은 독도수비대 분들과 사진도 찍고... 태극기도 힘차게 흔들어 보고 두손 높이 태극기 들고 우리땅이란 인증사진까지 팍팍 찍고 왔답니다.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어요

우리 독도를 지켜주시는 독도 수비대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너무 감사해요 ♡♡